[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윤보라가 자신의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
윤보라는 4일 자신의 SNS에 "8주년? 벌써 8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보라는 화사한 꽃밭을 배경으로 뽀뽀하는 듯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윤보라는 "항상 응원해주는 팬분들 고마워요. Thank you"라고 감사를 표했다.
보라는 지난 2010년 6월 4일 효린-소유-다솜과 함께 한 걸그룹 씨스타의 '푸시푸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씨스타는 데뷔 7주년인 지난해 6월 해체했고, 윤보라는 배우로 전향했다. 윤보라는 지난해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앨리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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