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자외선 차단 효과의 가벼운 하이드레이터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 30'을 출시했다.
이솝의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 30 (50ml/73,000원대)'은 해로운 자외선 UVA와 UVB를 이중으로 흡수하는 화학적 필터를 함유하고 있어 일상생활은 물론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모든 피부 타입 및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는 소프트한 제형으로, 피부 유연 성분인 판테놀과 스쿠알란이 함유돼 가벼운 보습을 제공한다. 또한 그린 티와 토코페롤 성분이 피부에 산뜻하고 빠르게 흡수되며 효과적인 보습을 전달한다. 은은한 허브 향으로 이솝만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어 감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땀과 유분이 증가하는 여름에는 특히 무겁거나 끈적거리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한다"라며 "이솝의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30'은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가벼운 보습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며, 선호하는 하이드레이터를 먼저 사용한 후 바르거나 지성 또는 복합성 피부의 경우에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답답함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기피하는 남성들에게도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30'외에도 바디 선케어 제품 라인인 '선케어 바디 듀엣 (93,000원대)'도 눈여겨볼 수 있다. 이솝의 '선케어 바디 듀엣'은 기존 제품인 '프로텍티브 바디 로션 SPF 50 PA+++(150ml/52,000원)'와 '페티 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150ml/52,000원)'을 포함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시간의 야외활동에도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및 애프터 선케어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이솝의 신제품 '프로텍티브 페이셜 로션 SPF 30'은 6월 4일부터 전 세계 이솝 시그니처 스토어, 백화점 카운터 및 이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케어 바디 듀엣'은 이솝 시그니처 스토어와 이솝 홈페이지 (익스클루시브 제품)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