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수원은 오는 6월 7일까지 1층 센터홀에서 이색 플리마켓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주얼리, 향수, 리빙 분야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레진아트'는 목걸이, 반지 등을 판매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한 주얼리 제작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한플향기'(향수, 디퓨저)와 '까미우드'(나무 도마, 그릇) 등 유명 셀러가 손수 만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롯데몰 수원 박재홍 점장은 "총 19곳의 셀러가 이번 플리마켓에 참여하여 주얼리, 향수, 리빙, 의류, 잡화 등 이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며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풍선을 증정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