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메이크스타 2번째 스페셜 화보집 베스트 컷이 공개됐다.
아스트로의 화보집은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기획한 화보집으로 인기 포토그래퍼 강희국, 레이준 작가가 청량과 섹시라는 상반된 컨셉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강희국, 레이준 작가는 지난 아스트로 첫번째 화보집 촬영에도 함께 했던 작가들로 아스트로의 전세계 팬들에게 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강희국 작가와 레이준 작가에 따르면 "이번 아스트로 스페셜 화보촬영은 지난 촬영에 비해서 멤버들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작업이었다. 일년 사이 몰라보게 풍부해진 멤버들의 표현력은 그 어떤 아티스트들보다 모델들로서 최고였다"고 전하며, 이번 아스트로의 화보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아스트로 화보집은 아스트로의 전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며, 화보집의 컨셉과 디자인 그리고 제목에 이르기까지 팬들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달성률에 따라 스트레치 골(Strech Goal)이 추가돼 포토카드세트, 엽서세트, 책갈피와 포스터 등 화보집의 구성품이 추가로 제공되는가 하면, 아스트로를 홍보하는 서울 지하철 광고 그리고 아스트로에게 보양식을 전달하는 귀여운 특전들까지 제공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진행되었던 아스트로 첫 화보집 프로젝트의 343.22%로 종료 되었던 첫번째 프로젝트의 달성률을 넘어서 전세계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58.0%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일까지 진행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