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배우 소유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1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좋은 날씨에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누나들과 #경리단길데이트 #런치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영은 소유진과 함께 식당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보기 흐뭇하다.
김호영은 여러 방송에 나와 저장된 연락처만 3200명으로 '인맥왕'임을 인증한 바 있다. 김호영은 6월 3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산초'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