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가 29일 '2018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Korea Consumer Satisfaction Awards)' 시상식에서 상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마케팅포럼이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국내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객관적인 지표로 평가해 서비스의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다. 심사 결과 프리드라이프는 서비스, 품질, 사후관리, 고객후기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02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과 고객 지향적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해 온 프리드라이프는 총 14만건의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130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철저한 선수금 보호시스템과 뛰어난 재무건전성이 프리드라이프의 강점으로 꼽힌다. 프리드라이프는 고객 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우리은행, 신한은행)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에 따르면 프리드라이프는 선수금과 자산 규모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고객의 부담을 줄인 납입 프로그램과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온 프리드라이프는 리빙 제품, 리조트 멤버십, 단체상해보험 가입, 카드할인 혜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탑재한 상품 출시로 상조서비스 품질의 혁신을 이뤄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문호상 대표는 "장례, 웨딩, 투어, 렌탈, 제사상 서비스 등 프리드라이프의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통해 130만 고객이 고품격 라이프케어를 누리고 있다"며 "2018년 신개념 복합 장례문화공간 '쉴낙원' 론칭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