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열대야에도 냉감을 유지할 수 있는 여름침구 20종을 직수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여름침구 20종은 특수 가공 처리된 섬유를 사용해 접촉시 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섬유의 열 배출능력이 탁월해 오랜 시간 동안 냉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컬러 역시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라이트블루(Light Blue), 다크블루(Dark Blue) 등 블루톤 색상 2종으로 구성했다. 자주 세탁해야 하는 여름이불의 특성을 감안해 세탁이 손쉽고 간편하며, 땀과 물기 역시 빠르게 건조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쿨링 베개(40*60cm) 9900원, (50*70cm) 1만900원 ▲쿨링 원형베개 6900원 ▲쿨링 베개 커버(50*70cm) 6900원 ▲쿨링 홑이불(싱글/퀸) 2만4900원/3만4900원 ▲쿨링 차렵이불(싱글/퀸) 2만9900원/3만9900원 ▲쿨링 매트리스패드(싱글/퀸) 2만9900원/3만9900원 등이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