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돌룸' 하이라이트가 600만이 넘는 막강한 팔로워를 과시했다.
26일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하이라이트는 SNS 팔로워 수를 묻는 질문에 111만부터 170만에 달하는 수를 제시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만 손동운은 '60만'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돈희콘희는 "600만 팔로워 스타다. 도와달라"며 동정심을 호소했다. 양요섭은 "전 팔로잉 1명도 없는데"라며 난감해했지만, 결국 모두들 아이돌룸 SNS를 팔로잉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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