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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축복 속 부부됐다…달콤 입맞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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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경준과 장신영은 입맞춤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하객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또한 한유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경준 장신영. 결혼 축하해"라며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신랑과 신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오늘(2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만 불러 비공개 예식을 올렸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5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프러포즈부터 결혼 준비 과정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결혼식 이후 서울 성수동에 차린 신혼집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