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봉과 동시에 2018년 가장 힙한 영화의 탄생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독전'이 뜨겁고 즐거운 촬영 현장이 담긴 현장 스틸 7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8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독전'이 뜨거운 열정과 유쾌함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담은 현장 스틸 7종을 공개했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독전'의 주역들이 보여주는 폭발적 시너지와 반전 매력까지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먼저, 마약 조직을 쫓는 미친 형사 '원호'로 완벽히 분한 조진웅이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깜찍한 제스처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여기에 조진웅과 류준열이 컨테이너 위에서 양팔을 뻗으며 大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촬영에 들어선 순간 자신이 맡은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하는 조진웅, 류준열 그리고 김성령의 집중하는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한 캐릭터들을 탄생시키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촬영이 끝난 후에도 이해영 감독과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류준열, 박해준과 늦은 밤에도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차승원의 모습 등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과 완벽한 호흡을 느끼게 만든다. 이처럼, 외화 대작들에 맞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범죄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독전'은 배우들과 이해영 감독의 완벽한 팀워크로 탄생했음을 입증하는 현장 스틸 7종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뜨거운 촬영 현장은 물론 배우들의 반전 매력까지 담은 현장 스틸 7종을 공개한 영화 '독전'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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