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황정음이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배우 황정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드라마 '훈남정음' 촬영 중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알록달록 바람막이를 입고 단발을 한 황정음은 누구보다도 상큼한 모습이다.
황정음은 2016년 2월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지난해 8월 아들을 얻었다.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훈남정음'에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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