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천희와 전혜진의 일상을 담은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다정하고 오붓한 일상을 담아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사랑이 넘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연예계 워너비 부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여름날의 정원에서 만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일상은 심플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함을 더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린넨 소재로 가벼우며, 볼드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시원한 무드를 연출한 커플룩을 매치했다.
쏟아지는 여름 햇살 아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모습을 그려낸 이번 화보에서 여전히 신혼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매력이 드러났다.
한편 이천희는 3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자뷰'에서 오랜만에 배우로 돌아온다. 그는 극중 집요한 형사 '인태' 역을 맡아 마초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