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오연서가 아련하고 몽환적 분위기로 LA를 녹였다.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독보적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 LA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 속 오연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셔츠와 청량감이 느껴지는 팬츠를 매치, 여기에 버클 모양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의 토트백을 들어 스타일링의 포인트를 톡톡히 살려냈다.
다른 화보컷에서는 여성스러운 하늘색 원피스와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숄더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LA의 분위기와 오연서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arieclairekorea.com)와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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