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ROAD FC)의 전슬기(25)와 정윤재(28)가 중국에서 동반 승리를 노린다.
지난 3월 해외대회에 출전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또다시 해외원정길에 올랐다.
전슬기와 정윤재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25일 중국 산둥성에서 열리는 YUNFENG SHOWDOWN에서 전슬기는 입식 룰로 리우링링과, 정윤재는 종합 룰로 리청초우와 각각 경기를 치른다.
로드 FC는 많은 해외 단체들과 교류하고 있다. 해외로 선수를 파견해 더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서포트하고 있고,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XIAOMI ROAD FC 048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 차정환 VS 최영
미들급 황인수 VS 양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