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아라가 '미스 함무라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2일 고아라는 자신의 SNS에 "오늘 밤 11시 JTBC 본방사수 안 해주면 이렇게 삐질거야. 흥흥"이라는 깜찍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촬영 중인 주연배우 고아라와 김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꼰대들의 세상에 통쾌한 반격을 선사할 청춘 판사들의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다루며 월,화요일 저녁 11시 방송된다. 2회에서는 '민사 44부'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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