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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 언제 어디서든 빛나는 '360도 미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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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제 어디서든 빛이 나는 배우 '슈츠(Suits)'의 장동건이다.

배우 장동건이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를 통해 6년만에 안방극장에 귀환했다. 장동건은 '슈츠(Suits)'를 통해 후배 박형식과 짜릿한 브로맨스 호흡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매회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덕분에 '슈츠(Suits)'는 첫 회부터 줄곧 수목극 시청률 1위 질주 중이다.

극중 장동건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에이스 변호사 최강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능력이면 능력, 외모면 외모,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최강석.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강 남자배우로 꼽히는 장동건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장동건은 눈부신 싱크로율에 특별한 표현력까지 더해 장동건만의 '최강석'을, 장동건이라 가능한 '최강석'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2일 '슈츠(Suits)' 제작진이 장동건의 촬영현장 사진들을 대방출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각도에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배우 장동건의 존재감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이라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은 '슈츠(Suits)' 촬영현장 속 장동건을 포착한 것이다.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의 장동건은 극중 자신의 집무실, 강대표의 집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 중이다. 그저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살짝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를 지그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최강석의 여유와 카리스마가 오롯이 전해진다. 찰나를 포착한 스틸로도 배우 장동건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 360도 어느 각도에서 봐도 숨 막힐 정도로 멋진 배우 장동건의 아우라다. 드라마 촬영장을 단숨에 화보 촬영장, 광고 촬영장으로 만드는 배우 장동건만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슈츠(Suits)'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돌았다. 여러 의미에서 제작진은 이제 배우 장동건 아닌 최강석은 상상할 수 없다. 그만큼 연기면 연기, 촬영현장에서 리더십이면 리더십 모든 면에서 장동건은 완벽한 배우다. 맞춤옷처럼 딱 맞는 연기로 최강석을, '슈츠(Suits)'를 완성해나가고 있는 장동건에게 시청자 여러분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뜨거운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반환점을 돈 '슈츠(Suits)'는 폭풍 같은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최강석, 정식 변호사로 성장한 고연우. 두 남자의 쫄깃하고 짜릿한 콤비플레이 브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