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게임들이 유니클로 티셔츠로 등장한다.
유니클로는 19일 홈페이지에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2,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디아블로3,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하스스톤 티셔츠를 5월25일 오전 6시부터 온라인스토어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한국 캐릭터인 디바를 활용한 2종의 디자인과 루시우 등이 포함됐고, 스타크래프트2는 각 종족별 로고가 삽입됐다. 디아블로3,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하스스톤 역시 게임을 상징하는 로고와 캐릭터로 디자인된 상품이 준비됐다.
한국 유니클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상품은 총 14종으로, 모든 셔츠의 가격은 19,900원이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