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마마무 문별이 23일 첫 솔로 앨범 공개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문별은 오늘(19일) 자정,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곡 '셀피쉬(SELFISH)'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별과 피처링에 참여한 레드벨벳 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문별과 슬기는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기는 문구점 안에서 상큼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트윈룩을 선보였다.
특히, 트레이닝복, 볼캡, 힙색 등 레트로 무드의 아이템을 활용해 자유분방하고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레드벨벳 슬기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문별의 솔로 데뷔 앨범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문별은 오는 23일 데뷔 4년만에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 도전에 나선다. 문별은 작곡 및 코러스 등 앨범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냈다.
'셀피쉬'는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가끔은 이기적이더라도 나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진 노래이다.
한편, 문별은 23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셀피쉬(SELFISH)'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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