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7일 국제축구연맹(FIFA)가 발표한 5월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61위에 올랐다. FIFA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 520포인트를 기록했다.
1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독일이 차지했다. 총 1544포인트를 기록, 1384포인트의 2위 브라질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1차전에서 만나는 스웨덴은 23위, 2차전 상대인 멕시코는15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36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후주가 49위, 일본이 60위, 한국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가 67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