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곱악몽' 드림캐쳐가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앨범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의 아웃사이드 버전과 인사이드 버전이 15일 오후 종합 음반 랭킹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현재 드림캐쳐의 새 미니앨범은 초판 전량 매진되어 각종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구매만 가능한 상황.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추가 물량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캐쳐는 각종 해외 차트에 이어 국내 음반 차트에까지 이름을 올리면서 점차 인지도를 확장시키는 중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만의 뚜렷한 개성과 콘텐츠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특유의 악몽 콘셉트를 이어가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YOU AND I'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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