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이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오상진이 MC로 활약하는 예능 프로그램 <여행가.방>의 여행코스 상품을 오는 9일과 10일 특별 판매 방송한다.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내국인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해외여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K쇼핑은 지난해 150여 개의 해외여행상품 발굴에 이어 올해에는 skyTV, 롯데관광과 함께 여행 예능 콘텐츠 <여행가.방>과 연계한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skyTV <여행가.방>은 김준현, 오상진 MC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조승연 작가 등 트래블 메이트와 함께 2018년 '핫'하게 떠오르는 여행지를 알아보고 여행 필수코스인 유명 관광지부터 새롭게 발굴한 숨은 명소까지 생생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여행 가이드 토크 쇼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인기를 얻어 올해 2월 정규 편성됐다.
skyTV 프로그램 속 여행지로 떠나는 K쇼핑의 <트래블K 떠나보SHOW>에서는 '하노이/하롱베이/옌뜨 3박4일' 상품을 선보인다. 오직 K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으로, 아시아나 항공 왕복에 전 일정 4성급 특급호텔 숙박, 하노이 시내관광부터 하롱베이 유람선 관광, 옌뜨 국립공원 등 핵심 관광명소와 40달러 상당의 마사지 혜택까지 포함된 알찬 여행상품이다.
또한 <여행가.방>에서 시청자들을 대신해 직접 여행을 떠나는 '트래블걸'로 활약한 미스코리아 출신 신아라가 K쇼핑의 <트래블K 떠나보SHOW>에 출연하여 현지의 생동감과 여행 꿀팁을 생생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K쇼핑의 <트래블K 떠나보SHOW>는 5월 9일 13시 30분과 5월 10일 18시 40분 이틀 동안만 특별 방송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