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의 박지훈과 옹성우, 배진영, 윤지성의 설렘가득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9일 워너원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6월 4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 '1÷x=1 (UNDIVIDED)'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이대휘와 황민현, 하성운에 이어 박지훈과 옹성우, 배진영, 윤지성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로 2018년 황금기를 약속한 워너원은 '1÷x=1 (UNDIVIDED)'를 통해 장밋빛 골든에이지를 완성해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선보인다.
'1÷x=1 (UNDIVIDED)'에는 워너원의 첫 유닛프로젝트 결과물이 담긴다. 유닛으로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도 결국 하나일때 더욱 빛날 워너원을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워너원의 이번 유닛 프로젝트는 Mnet '워너원고:X-CON'을 통해 유닛 결성 과정부터 프로듀서들과 신곡 작업과정까지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팬들과 유닛명도 선정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첫 월드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ONE: THE WORLD'에 나서며 오는 4일 스페셜 앨범 '1÷x=1 (UNDIVIDED)'을 발매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