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이베이츠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최대 15%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조스뉴발란스, 아이허브, 클럽모나코, GNC, 바니스 뉴욕, 키엘, 슈에무라, 아이로봇, DKNY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해외직구 브랜드에서 최대 15% 캐시백이 적립된다. 루이자비아로마, 삭스 피프스애비뉴, 매치스패션닷컴 등 인기 명품 쇼핑몰도 최대 11%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국내 브랜드로는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첫 구매를 하는 소비자에게 15%의 캐시백을 지급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베이츠 회원 가입 후, 이베이츠를 경유하여 해당 온라인 몰에서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적립된 캐시백은 1년에 4회, 은행 계좌 또는 페이팔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베이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캐시백 웹사이트로, 미국과 캐나다, 일본, 한국에서 세계 1위 캐시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사이트는 2013년 10월에 오픈해 운영 중이고, 2014년에는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라쿠텐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인수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