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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선미, 구두 벗은 다리길이 "110cm 아닌 1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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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선미 실제 다리길이는 105cm.

7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선미를 만나 실제 다리 길이를 검증했다.

리포터는 "갓선미라고 불릴정도로 각선미가 대단하다"며 "맨발로 무대에 설 정도로 다리가 길다. 검증하기 위해 줄자를 가지고 왔다"며 선미 다리 길이 검증에 나섰다.

선미는 "제 다리가 110cm 정도라고 말했다가 욕을 많이 먹었다"며 구두를 벗었다. 정확한 다리 길이는 105cm.리포터 김우리는 "내 다리 보다 더 길다"며 놀라워했다.

선미는 "그룹활동 하다가 솔로로 나올 때 정말 떨렸다. '24시간이 모자라' 음원 일간 싹쓸이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리라 생각했는데 그정도라고 생각못했다"고 말했다.

맨발 댄스는 선미의 아이디어. 선미는 "남자 댄서의 허벅지 위에 올라가는 안무가 있는데 구두를 신으면 아프시니까 구두를 벗게 됐다"고 말했다.

얼짱 출신 선미의 어린 시절 얼굴도 공개됐다. 선미는 "4~5학년 정도 때인 것 같다"며 쑥스러워했다.

선미는 '가시나' 패러디갑 연예인으로 리포터 박슬기를 베스트 패러디로 꼽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