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호동과 니엘, 한현민이 자연인의 삶에 도전한다.
5일 밤 7시 30분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 강호동이 개그맨 윤택의 도움을 받아 자연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자연인의 아이돌 윤택에 이끌려 자연인의 세계에 초대된 강호동과 니엘, 한현민은 산에 오르느라 방전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지천에 널렸다는 자연 속의 음식 재료를 찾아 나선다.
첫 경험 공작단 요원들은 보물과도 같은 청정 자연의 재료들로 각자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매운탕에 도전한 니엘&현민의 덤앤더머 요리 케미부터, 반 자연인 윤택의 구수한 누룽지 삼계탕까지 자연인의 밥상이 완성되고 그들의 멈출 줄 모르는 먹방이 펼처진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 나이, 공작단의 막내, 낭랑 18세 한현민은 강호동 못지 않은 먹성을 보여준다. 강호동은 그런 한현민의 먹성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음식을 내어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호동, 니엘, 한현민과 윤택의 '나도 자연인이다' 두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5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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