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JTBC4 신규 리얼리티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이하 비밀언니)에 출연한다.
효연은 최근 '비밀언니' 출연을 확정 짓고 마마무 휘인과 함께 촬영을 진행해, 새로운 비글 자매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특히, 효연은 최근 DJ HYO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음은 물론, 무대 위에서는 걸크러쉬 매력을, 무대 밖에서는 엉뚱하고 밝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휘인의 비밀언니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또한 '비밀언니'는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고민 많은 동생과 같은 고민을 겪어 온 '인생 언니'가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우정을 쌓아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은 "이번 만남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한 효연과 휘인의 의외의 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혀, 두 사람이 선보일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밀언니'는 오늘(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및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동시 방영되며, 한채영X예리, 선미X슬기에 이어 효연X휘인까지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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