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색다른 세대공감 퀴즈쇼 '뜻밖의 Q'가 온다. '뜻밖의 Q'가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퀴즈쇼의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뜻밖의 관전 포인트3'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는 MC 이수근-전현무를 주축으로 은지원, 유세윤 등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뜻밖의 Q'를 더욱 기대하게 하는 '뜻밖의 관전 포인트3'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뜻밖의 관전 포인트1. 뜻밖의 만남! 가요계 선후배 총출동! 집단 '멘붕' 유발 예고!
오는 5일 토요일 첫 방송을 통해 '뜻밖의 Q'와 시청자들의 '뜻밖의 만남'이 시작된다. 이에 앞서 '뜻밖의 만남'을 한 이들이 있다. 바로 '뜻밖의 Q'에서 막강 퀴즈 대결을 펼칠 Q플레이어들이다. '뜻밖의 Q'의 MC 이수근과 전현무를 비롯해 노사연-설운도-강타-은지원-유세윤-써니(소녀시대)-송민호(위너)-서은광(비투비)-솔라(마마무)-다현(트와이스)-세정(구구단)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
쉽게 모이기 힘든 가요계 선후배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과연 이들이 어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지 기대를 더한다. 이번 첫 방송에서는 전현무도 Q플레이어로 깜짝 참여해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퀴즈가 공개될 때마다 집단 '멘붕'을 일으켰고, 스튜디오는 뜻밖의 탄성과 웃음으로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뜻밖의 Q'를 통해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된 가요계 내로라하는 선후배들의 팽팽한 퀴즈 대결은 어떨지, 넘치는 끼를 발산한 이들의 '뜻밖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뜻밖의 관전 포인트 2. 뜻밖의 퀴즈! 시청자가 직접 낸 퀴즈! 듣는 재미+보는 재미 UP!
'뜻밖의 Q'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퀴즈'다. 첫 방송에서는 토요일 오후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주제인 '음악'을 중심으로 퀴즈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뜻밖의 Q'에서 주목할 점은 기존의 퀴즈쇼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방식의 퀴즈가 펼쳐진다는 점이다.
'뜻밖의 Q'에서 Q플레이어들이 풀 퀴즈는 모두 시청자가 직접 제보한 퀴즈들이다. 오픈 채팅방을 통해 수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만들어진 것으로, 신선한 반전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뜻밖의 Q'에서는 MC가 직접 퀴즈를 내는 것이 아니라 Q플레이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비밀의 출제자가 깜짝 등장해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퀴즈 출제자부터 진행 방식까지 끊임없이 벌어지는 뜻밖의 상황들은 안방극장에 듣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해줄 것이다.
뜻밖의 관전 포인트 3. 뜻밖의 케미! 개인전부터 팀전까지! 기상천외 퀴즈 팀워크! 주목!
'뜻밖의 Q'에서 팽팽한 퀴즈 대결을 펼칠 Q플레이어들의 케미 또한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 선후배들이 퀴즈를 풀기 위해 열정을 폭발시키며 경쟁을 벌이는 모습과 퀴즈를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이들의 찰떡 호흡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인전과 팀전을 오가는 Q플레이어들의 뜻밖의 팀워크는 어떨지, 세대를 뛰어넘어 막강 케미를 보여준 이들의 활약과 이들 중 진짜 승자는 누가 될지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뜻밖의 Q' 제작진은 "토요일 오후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퀴즈쇼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연진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분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뜻밖의 Q'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가 함께하며, 5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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