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데뷔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여자)아이들' 슈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