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 대한민국 아파트 가구 수 1000만 돌파! 전체 주거 형태 중 60%가 아파트다.
하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층간소음, 흡연·주차 갈등 등으로 인해 이웃사촌은 옛 말이 된지 오래다. EBS <조식포함 아파트> 는 신개념 이웃사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퇴색되어버린 이웃사촌의 의미를 되찾고, 공동체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반할 수밖에 없는 츤데레 매력남! 까칠 입담꾼, '거성' 박명수,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 '이탈리안 신사' 알베르토 몬디, 맛깔나는 손맛을 자랑하는 요리계의 대모, '빅마마' 이혜정 셰프, 꽃미남 외모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섹남' 신효섭 셰프가 함께 멋진 조식 뷔페를 준비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에서는 알고 보면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박명수, 아파트 레스토랑 웨이터가 된 이탈리아 매너남 알베르토, 한 때는 꽃남 셰프 신효섭 3명의 밥 차 군단이 따뜻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주민들의 위해 MC들은 재료를 모으고 요리에도 도전해보는데 과연 명수네 떡볶이와 알베르토의 파스타는 주민들을 만족 시킬 수 있을까?
요리와 사람 사는 이야기가 어우러진 이웃사촌 버라이어티 EBS <조식포함 아파트>는 오는 4월 29일 밤 9시 5분 EBS 1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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