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넷플릭스의 오리지널이자 최초의 한국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 허당 탐정단의 완벽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케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7명의 허당 탐정단이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와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히트 예능 프로그램 연출에 참여한 조효진PD, 장혁재PD, 김주형PD 등 스타 제작진을 보유한 컴퍼니 상상이 의기투합한 '범인은 바로 너!'가 허당 탐정단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미소를 유발시키는 박민영과 세정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범인은 바로 너!'의 특별한 여-여 케미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전직 승무원 출신 반전 탐정 박민영과 추리 소설 마니아 구구단 탐정 세정은 허둥대는 허당 탐정단 사이에서 뛰어난 추리 능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방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광수를 놀리는 유재석과 세훈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쉴틈 없이 빵빵 터지는 허당 탐정단의 케미를 예고하며 '범인은 바로 너!'의 예능 베테랑과 예능 새내기의 신선한 호흡이 완성한 유쾌한 웃음을 기대케 한다. 또한 보기만 해도 든든한 존재감을 뽐내는 유재석과 안재욱 스틸은 거침없는 입담과 노련한 예능감으로 뭉친 허당 탐정단의 맏형 케미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미스터리한 사건에 몰두하는 탐정단의 진지한 모습을 담은 스틸은 이들의 열정 가득한 추리 케미를 예고한다. 어딘가 부족해 보이지만 추리에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허당 탐정단은 틈만 나면 투닥거리면서도 사건이 시작되면 완벽한 추리 호흡으로 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가 시청자들에게 한층 친근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처럼 여-여 케미부터 허당 케미 그리고 추리 케미까지 웃음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이번 케미 스틸은 7인 7색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완성한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범인은 바로 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것이다.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공개,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범인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는 오는 5월 4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2천 5백만 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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