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은 2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지던 4회 2사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이재학의 초구 122㎞ 체인지업을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8호.
김재환은 홈런으로 두산과 NC는 4회 현재 2-2 동점이 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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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은 27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2로 뒤지던 4회 2사 상황에서 타석에 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이재학의 초구 122㎞ 체인지업을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8호.
김재환은 홈런으로 두산과 NC는 4회 현재 2-2 동점이 됐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