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금껏 본 적 없는 국내최초 팔뚝액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 영화 <챔피언>의 마동석이 KBS '연예가중계'-'스쿨어택'에 출연한다.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의 주역 마동석이 흥미진진한 이벤트와 매력 터지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영화에서 챔피언을 꿈꾸는 팔씨름 선수 '마크'를 연기한 마동석이 바로 오늘, 오후 8시 55분 KBS [연예가중계] '스쿨어택' 코너에 출연하는 것.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 방문, 10대 팔씨름 챔피언을 찾아 나선 마동석은 '스쿨어택'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팔뚝요정'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대한팔씨름연맹 소속의 실제 팔씨름 선수들과 학교를 방문한 마동석은 10대 팔씨름 챔피언을 가리는 특별한 이벤트로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참여와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동석은 학생들에게 다정하면서도 상세하게 팔씨름 기술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제공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명실상부 충무로 흥행보증수표로 입지를 굳힌 마동석이 팔씨름을 강의하는 진중한 모습부터 학생들과 함께 선보이는 훈훈한 케미까지, KBS [연예가중계] '스쿨어택'은 오늘 저녁, 안방극장을 점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매력 및 학생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마동석 주연의 영화 <챔피언>은 5월 1일(화) 개봉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