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임플란트 평생 쓸 수 있나요?'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은 평생 2개의 임플란트를 보험으로 진료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임플란트의 기능이 다른 어떤 보철물보다도 우수하기 때문에 제2의 치아라 불릴 만큼 환자의 만족도도 높다. 그런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점도 많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성훈 치과보철과 교수(임플란트진료센터장)가 임플란트 대상, 방법, 기간, 부작용 등 진료 시 가장 흔히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