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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한달간 4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함께 푸드 페어링 '기네스 BBQ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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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맥주의 대명사 기네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바비큐 메뉴를 만나 특별한 '미식 캠페인'을 시작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4월 24일부터 한달동안 온라인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바비큐 메뉴와 기네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네스 BBQ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네스 BBQ 위크'는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투뿔등심, 매니멀스모크하우스, 양파이, 볼트+82 등 4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진행하는 특별한 푸드페어링 캠페인이다. 갈라 디너 이벤트를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직화 소고기로 유명한 '투뿔등심' (9곳), 어메리칸 바비큐 전문점 '매니멀 스모크 하우스'(1곳), 양고기 전문점 '양파이'(2곳), 스테이크 전문점 '볼트+82'(1곳) 등 총 13곳 업소에서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기네스 맥주를 함께 즐기는 캠페인이다.

'기네스 BBQ위크'는 레스토랑 플랫폼 포잉 앱을 통해 예약 및 참여가 가능하며 4월 24일부터 한달간 바비큐와 기네스가 페어링된 특별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기네스는 구운 보리로 만들어 최상의 부드러움과 진한 풍미를 가진 세계 1위 흑맥주로 불에 직접 굽는 바비큐와 함께할 때 그 풍미가 깊어진다." 면서 "기네스와 바비큐의 푸드페어링은 이미 글로벌에서도 전문가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기네스 BBQ 위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바비큐 메뉴와 함께 소비자에게 특별한 미식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신사동 삼원가든 본점에서 열린 '기네스 BBQ 위크' 갈라 디너 이벤트에서는 평소 기네스를 즐겨마신다고 밝힌 맥주애호가 최강창민이 참석해 기네스 바에서 직접 기네스 맥주를 따른 뒤 바비큐 푸드와 페어링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맥주 모델 같은 최강창민의 시원한 기네스 원샷 모습을 볼 수 있는 #기네스BBQWEEK 동영상과 인증샷은 공개이후 총 조회수 60만회를 넘어서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다. 팬들은 '바비큐 안주와 함께 기네스 맥주 마시고 싶다' '기네스 CF 같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