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연기 경력 총합 45년 배우들의 팀워크는 어땠을까.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데자뷰> 출연 배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의 끈끈한 호흡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바로 내일, 25일(수) '사건 조사'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는 영화 <데자뷰>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주장하는 충격적인 스토리는 물론 주연 배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의 숨막히는 열연이 더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만큼 각 배우들 간의 호흡 또한 '찰떡'이었다는 후문. 이러한 훈훈한 팀워크는 이번 작품에 완성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었고,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목), '지민' 역을 맡은 남규리가 약혼자로 함께 호흡한 '우진' 역의 이규한의 촬영 현장에 직접 커피차를 선물한 것이다. 이에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이규한은 자신의 SNS에 직접 인증샷을 올려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되는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은 내일 진행되는 <데자뷰>의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V라이브에서는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까지 <데자뷰>의 주역들이 함께하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 토크를 진행, 실시간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욱 생생하게 <데자뷰> 배우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네이버 V라이브는 4/25(수) 오후 3시,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의 끈끈한 호흡과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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