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4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21년만에 다시 뭉친 그룹 솔리드가 출연한다.
1993년 데뷔한 솔리드는, 당시 생소했던 R&B를 국내에 알린 대표적 그룹으로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겨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솔리드는 1997년 4집 앨범을 끝으로 각자의 꿈을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하였고, 21년만인 지난 달 22일 새 앨범 '인투더 라이트(Into the Light)'를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을 다시 시작한 것.
오랜만에 돌아온 솔리드의 세 멤버 정재윤, 이준, 김조한은 완전체 조합으로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이들은 새 앨범 이야기를 비롯하여 21년만에 다시 뭉치게 된 이유, 최근 근황,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솔리드가 출연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오늘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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