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장성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장성우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8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4-14로 크게 되지던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장성우는 상대 선발 김원중의 3구 113㎞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장성우의 솔로 홈런으로 KT는 6회 현재 롯데에 5-14으로 뒤져있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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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장성우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장성우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8번-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4-14로 크게 되지던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장성우는 상대 선발 김원중의 3구 113㎞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장성우의 솔로 홈런으로 KT는 6회 현재 롯데에 5-14으로 뒤져있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