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전통의 스페인 데오도란트 전문 브랜드 '빌리(byly)'가 4월, 국내에 정식 론칭 한다.
1942년 설립되어 스페인의 국민 '겨디가드' 브랜드로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빌리(Byly)'는 스프레이, 롤온, 스틱, 크림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제품 타입과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피부 타입과 기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38개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대지 1만 제곱 미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본사 공장은 최고의 원료로 엄격한 기준에 맞추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이에 피부 및 옷에 얼룩짐이나 잔여감 없이 오랜 시간 효과가 지속되어 땀을 많이 흘리는 상황에도 체취방지와 산뜻함을 유지해준다. 더불어 비단실 단백질이 함유된 저자극성 데오드란트로 민감한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빌리(Byly)'는 4월 말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 주요 드럭스토어와 대형 마트 등의 입점을 시작으로 유니크한 콘텐츠 생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겸하며 '빌리(Byly)'만의 개성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