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고강도 운동 체험에 전원 '실성'한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4월 23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 채널에서 3회를 방송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직접 체험에 나서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메인 MC 송지효와 구재이, 권혁수, 모모랜드 연우가 완벽한 팀을 이룬 채, 리얼리티 예능으로서의 생생한 재미와 유용한 정보를 모두 잡은 차별화된 방송을 선사하며 심상치 않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배우 천성문-패션브랜드 디렉터 전주현-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모모랜드 혜빈과 주이가 4MC의 지인이자 '다이어트 친구'로 초대돼, 멤버들에 대한 거친 폭로전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23일(화)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는 4MC와 짝꿍이 한 팀을 이뤄 '신상 운동'을 체험하는 '빛과 그림자'의 현장이 낱낱이 공개되며 '다이어터'들의 주목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먼저 천성문과 함께 '에어리얼후프'를 체험하게 된 송지효는 후프에 매달리기 위해 온 몸의 힘을 쥐어짜며 절박한 표정을 짓다가, 점점 높아지는 난이도에 '현실 타격'을 받은 채 급기야 눈물을 흘렸다. '다빈치바디보드'에 도전한 모모랜드 연우는 필라테스를 기반으로 한 고강도의 운동이 이어지자 고개를 뒤로 젖히고 그저 웃기만 하는 '실성' 모드로 돌변해 걸그룹의 이미지를 완전히 내려놓은 모습. 같은 그룹 멤버 혜빈에게는 발에 쥐가 나는 '긴급 상황'이 벌어지며 리얼함을 배가했다.
그런가하면 유산소 테니스 운동인 '카디오테니스' 연습에 한창이던 구재이는 날아오는 공을 연신 코치와 카메라 감독의 몸에 맞히는 '풀파워 헛스윙'을 선보여, 운동 체험 내내 식은땀을 흘린 터. 나아가 평소 몸에 땀이 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권혁수는 EDM 에어로빅 '일렉트로빅스'로 60분 내내 격하게 땀을 쏟아내면서, 끝내 동공이 풀린 채 바닥에 쓰러져 관장님의 '인공호흡'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칼로리 시계를 착용한 채 60분 동안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야 하는 '버닝 타임' 미션에 따라, 승부욕 넘치는 MC들이 끝까지 근성 있게 운동 체험에 임했다"며 "짝꿍과 함께 한 '신상 다이어트 운동'의 솔직한 실체와 리뷰가 제대로 드러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3회에서는 치열하게 벌어진 '칼로리 전쟁'의 승자와 '특별한 보상'의 내용이 드러나는 한편, 4MC의 한강 나들이 체험이 이어지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내 최초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3회는 4월 24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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