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유재석과 김태호PD가 '선택2014' 특집을 회상했다.
2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13년의 토요일 3편'이 방송됐다.
유재석은 '선택 2014'에 대해 "예전에 비해 캐릭터가 고착화되면서 '예전 재미가 안나온다. 예상이 된다' 할때 만든 것"이라고 회상했다.
김태호 PD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 특집을 통해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10% 이상 올랐다는 것"이라며 "대통령표창도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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