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빈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5월호에 공개됐다.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빈은 섹시한 걸크러쉬 분위기를 드러냈다.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은 현재 작업 중인 솔로 앨범이라고 말하며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이라 고민도 많았고, 제게 맞는 색깔을 찾느라 지난 1년은 공부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또한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먼저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을 보며 대단하고, 대견스러우면서도 부럽기도 해요. 자극도 받게 되더라고요. 동시에 자신감도 얻었어요. 저 또한 원더걸스가 아닌 유빈만의 색다를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요"라고 밝혔다.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만족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항상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요. 후회를 하더라도, 그 순간조차도 이제는 좋아요. 그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다양한 일을 해봤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은 정말 만족해요"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빈은 현재 원더걸스 해체 이후,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유빈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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