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하우스 향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엘리 사브(ELIE SAAB)가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 오는 20일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는 돌체앤가바나의 시그니처 라인 돌체 시리즈를 포함하여 4개 브랜드, 19개 라인 총 34품목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꽃이 가득한 정원의 달콤한 풍미를 담은 돌체앤가바나 '돌체 가든(DOLCE GARDEN)'과 달콤하면서도 관능적인 장미향을 담은 이세이 미야케 '로디세이 퓨어 넥타 드 퍼퓸(L'EAU D'ISSEY PURE NECTAR DE PARFUM)', 우아한 화이트 룩을 완성해줄 엘리 사브 '르 퍼퓸 인 화이트(LE PARFUM IN WHITE)'등 2018년에 출시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입점으로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며 "자유롭게 제품을 시향하며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인생향수'를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돌체앤가바나를 비롯해 이세이 미야케,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엘리 사브 향수는 시코르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입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가 셀렉한 뷰티스페셜티 스토어 '시코르(CHICOR)'는 오는 20일 타임스퀘어서울 영등포에 8호점을 개장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