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며, 아직까지도 유방암의 발병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오랜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방암을 일으키는 위험 요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을 비롯해, 이른 초경과 늦은 폐경, 음주, 비만, 여성 호르몬, 가족력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평소 꾸준한 관심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기발견시 치료예후는 물론 5년 생존율도 높아지므로 여성이라면 평소 꾸준한 관심을 통한 자가검진과 조기검진으로 미리 예방관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유방암 환자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암성 통증 및 불면증, 식욕부진, 피로감, 구토와 오심 등의 항암치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는 통합 면역 암치료를 항암치료와 병행관리하여 면역력과 체력을 증강시키고, 암세포의 사멸과 전이재발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장덕한방병원의 통합 면역 암치료는 현대 의학적으로 근거있는 양방 면역치료와 한의학에 기반을 둔 한방 면역치료를 통합적으로 적용, 항암치료시 유방암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완화하고 항암제 반응률은 높여주어, 유방암 환자의 치료효과 증진 및 전이재발 방지를 목표로 시행하고 있다.
통합 면역 암 치료의 한방 치료는 면역 약침, 면역 온열요법, 면역 비훈 요법, 면역 발효한약 등이 있다. 면역 약침은 항암효과와 인체 면역기능 강화 효능이 입증된 한약재 추출액을 사용하여 경혈에 직접 주입하는 원리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금식 중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면역온열요법은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암 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은 5배 가량 증가하며, 혈액순환과 대사순환이 원활해지며, 암성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면역 발효 한약은 항암치료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완화하는 장점이 있다. 십전대보탕, 보중익기탕, 인삼양영탕 등은 유방암 환자의 기력과 체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 보약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면역력 향상 및 암 진행 속도 저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장덕한방병원 면역암센터 진용재 진료원장은 "유방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모성을 상징하는 기관이기에 유방암에 걸리면 암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유방을 잃게 된다는 상실감이 더해져, 더욱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인해 체력 및 면역력이 떨어져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라며 "성공적인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고 면역 치료를 통해 회복에 전념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