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에이프릴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5월 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프랑스 브랜드 폼무스 향수와 함께 'Shall We Lov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에이프릴의 미모는 유달리 빛난다.
인터뷰에서 에이프릴은 '파랑새' 활동을 마무리 짓고 일본 데뷔를 준비하는 근황을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에이프릴 이미지가 소녀에서 숙녀로 변했다.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은 많지만 아직은 그룹의 분위기를 바꿀 시기가 아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4월 21일 일본에서 데뷔를 한다. 한국과 방송 시스템이 다른 만큼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 중이다. 일본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연하고 싶은 방송 프로그램으로는 JTBC '아는 형님'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꼽았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잘 노는 편이다.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5월 호에서는 에이프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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