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로맨스 패키지'가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최종 세 커플을 탄생시키며 높은 성사율을 기록한 바 있는 SBS의 신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30 청춘남녀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커플 메이킹호텔 '로맨스패키지'는 '소개팅보다 짜릿하고 맞선보다 효율적인 3박 4일간의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한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총 10명의 20-30대 솔로 청춘 남녀들은 금요일 저녁, 호텔에 체크인 하는 순간부터 월요일에 체크아웃을 하는 순간까지 3박 4일 동안 자신의 연애 상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로맨스패키지'는 커플 탄생을 위한 조력자이자 MC인 '로맨스가이드'와 더불어 출연자들이 온전히 연애를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최상의 일정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남녀들은 SBS '로맨스패키지' 공식 홈페이지 내 '출연 신청' 란에서 이름과 연락처, 자기소개 등을 입력하면 된다.
'로맨스 패키지'를 연출하는 박미연 PD는 '솔직함'과 '적극성'을 출연자 선정 기준으로 밝혔다. 박PD는 "요즘은 '솔직함'과 '적극성'이 상대를 사로잡는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그래서 '로맨스패키지'에서는 그런 매력을 가진 분들을 찾고 있다.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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