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마헤스(MAHES)가 'SK텔레콤 오픈 2018' 대회 공식 의류 후원사로 결정됐다.
'새로운 가치를 입다(WEARING NEW VALUES)'라는 슬로건을 건 마헤스는 이번 후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존 고객층과 새로운 소비자층에 폭넓게 다가서는 감각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도다. 마헤스의 김재진 대표는 "SK텔레콤 오픈2018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마헤스가 국내 골프시장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욱 차별화된 디자인과 새로운 브랜드 철학으로 트렌드와 골프 문화까지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회의 주최사 SK텔레콤도 "마헤스의 후원 참여로 대회 운영요원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의류를 제공받게 돼 대회 준비에 큰 보탬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제22회 'SK텔레콤 오픈'은 총 상금 12억 규모의 KPGA 메이저 골프대회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에서 열린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