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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코스메틱 브랜드 ‘스텔비’, 핑크빛 파우더 함유된 ‘칼라민 톤업 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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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코스메틱 기업 블루네이션이 자외선 차단제 신제품 '스텔비 칼라민 톤업 선(Stelbi CALAMINE TONE UP SUN)'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공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핑크빛을 내는 자연 유래 성분 '칼라민 파우더'를함유해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톤업 시켜주는 것이 큰 특징이다. '칼라민'은 산화아연과 산화철을 혼합하여 얻은 분홍색 분말로, 수렴과 진정, 염증 및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피지 조절, 땀띠 및 습진 진정 기능도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 및 분사시키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SPF50+, PA++++)'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특히,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백탁과 뻑뻑한 사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부드럽고 보송하게 바를 수 있다. 제품은 바르는 즉시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 외출 전 미리 바르지 않아도 된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일상 생활용 선케어 기능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장 시 밀리지 않고, 촉촉한 사용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또한, KC피부임상연구센터 피부자극테스트가 완료된 제품으로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 가지 진정 및 보습 성분이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병풀 추출물'은 항염 작용으로 피부 손상을 예방하며, 피부 자극 완화 및 진정에 효과가 있다. '알로에베라잎 즙'은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기미에 대해 미백 효과를 주며, 보습 작용 및 점막 재생까지 돕는다. 그린 푸드의 대표 '녹차 추출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를 예방 및 억제하며,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 성분으로 염증과 세균을 막아준다.

블루네이션 허성민 대표는 "스텔비의 두번째 신제품 칼라민 톤업 선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베이스 시너지 효과까지 주어 젊은 여성들이 선호할 아이템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테스트와 평가를 거쳐 고객의 피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네이션은 미(美)의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초의 CSV 코스메틱 회사로 CJ E&M 다이아티비(DIA TV), 서경대학교와 함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제품 개발은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학생들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