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보이그룹 인투잇(IN2IT)이 신곡 '스냅샷(SnapShot)'을 통해 '보깅 댄스'를 선보인다.
인투잇은 오늘(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스냅샷(SnapShot)'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인투잇은 런웨이 위 강렬한 모델 포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LED를 배경으로 멤버들의 군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인투잇은 모델을 소재로 팔 동작을 강조하는 일명 '보깅 댄스'를 선보이며, 마치 패션지에서 튀어나와 런웨이에 오른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1990년 마돈나가 '보그'로 처음으로 선보인 '보깅 댄스'를 인투잇 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소화해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찰칵 찰칵 Snapshot 찰칵 찰칵 Snapshot boom'이라는 강렬한 킬링 파트가 등장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인투잇의 '스냅샷' 뮤직비디오는 블락비, 인피니트, 정세운, 국카스텐 등의 작품에 참여한 써니비주얼 유성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투잇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인투잇은 오는 19일 첫 싱글 앨범 '스냅샷(SnapSho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냅샷'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