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나와 류필립이 부산 해운대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해운대#바다#1박2일#여행#셀카#셀스타그램#selfe#미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나는 해운대 글씨 앞에서 점프를 뛰기도 하고, 바닷바람에 원피스와 머리카락을 발랄하게 흩날리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하트 조형물 뒤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애정을 드러내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나이차이로 연애부터 큰 화제와 관심을 모았다. 최근 혼인 신고 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 합류해 오는 7월 결혼식을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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