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개인 컴백 티저 세 번째 주자는 지애와 JIN이었다.
12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들고 컴백하는 러블리즈 멤버 지애와 JIN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2장의 티저 이미지 속에는 마치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앞세워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지애와 JIN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공개된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들과 마찬가지로 지애와 JIN 역시 자체발광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두 멤버의 서로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이 절묘하게 매치되면서 네티즌들의 입덕을 유발 중이다.
이날 정오에는 봄처럼 화사하고 눈부신 매력을 지닌 지애와 JIN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버전의 개인 티저 이미지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어떠한 무대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실력과 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 팀 고유의 컬러가 뚜렷한 음악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러블리즈는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음악을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올봄 리스너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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